아이폰 dfu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은 갤럭시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중의 하나이죠
얼마전에는 아이폰7의 출시로 아이폰 유저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는데 제트블랙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7 외에 아이폰6 이상의 스마트폰은
최신버전의 IOS를 설치하더라도 큰 문제를 찾아볼수는 없지만
그 이하의 아이폰에서는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해서 계속
사용하다가 보면 스마트폰의 느려짐이나 벽돌현상과 같은
답답한 상황을 만나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전자기기들이 오래 사용하면 느려짐이라는것을
체감할수 밖에 없게 되는데 스마트폰의 기능은 워낙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 많고 빠른 응답을 원하기
때문에 느린속도는 물론이고 벽돌처럼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되면 답답하기가 이를 때가 없습니다.
이럴때 해볼수 있는것 아이폰 dfu 초기화를 해볼수 있죠.
일반적으로 아이폰을 초기화 할때에는 설정 > 일반으로 들어가
아이폰을 재설정 해주면 모든 데이터를 지우고 새로운 스마트폰
처럼 만들어 주는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폰 dfu 초기화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dfu 초기화는 아이폰내의 백그라운드
데이터까지 전부다 삭제해서 공장에서 처음 출시된 것과 같은
상태를 만들어 주는것이라 일반 초기화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느림현상때문에 dfu 초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 컴퓨터와 연결할수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 /
그리고 피씨에 설치된 아이튠즈가 필요합니다.
아이폰의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같이 5초정도 눌러줍니다.
전원이 꺼져서 화면이 검은색이 될때까지 버튼을 계속눌러주세요.
화면이 꺼진후 10초정도를 센후에 홈버튼은 계속누르신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손에서 떼어주시면 됩니다.
그림과 같은 화면이 스마트폰에 표시되고 피씨에서 아이폰을
초기설정값으로 되돌릴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아이튠즈에서 복원버튼을 눌러 아이폰을 초기화 하세요.
초기화 하시면 모든자료가 다 날라가게 되는것은 모두
알고계시죠? 아이폰 dfu 초기화 하시기 전에 백업은 기본입니다.
업데이트 하는과정에서는 중간에 피씨를 끄시거나 케이블을
분리하시는것은 위험합니다. 어떤 부작용이 생기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하지 말라는 행동은 안하는것이 아이폰에게도 좋겠죠.
아이폰 dfu 초기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느려터진 스마트폰을 보며 한숨짓기 보다는 한번쯤 초기화를 통해
새로산듯한 가벼움을 다시 느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