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구조와 미스터리

작성자: 정보교수 | 발행일: 2016년 10월 23일

피라미드의 구조와 미스터리에 대한 의문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라미드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의구심은 잘 풀리지 않는 점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이집트 피라미드의 구조의 상당수가 규모작 작은 편에 속해


인력으로도 충분히 건설이 가능하지만 쿠푸왕의 피라미드를 포함한 3대 피라미드의


건설방법은 아직 고고학계의 토론과 논란의 주제로 남아있는 중이지요.


쿠푸왕의 피라미드 구조는 높이가 무려 146,60미터, 면적이  무려 1,8000평에 이르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230만개의 석재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 1톤이고 제일 큰 석재는


100톤에 달하는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미스터리   이집트 건축물


도대체 어떻게 그시대의 지렛대로 저 무거운 돌을 끌어올릴수 있다는게 도무지 상상


하기도 힘들고 만약 옮기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어떻게 정확히 그 무거운 돌들을


정확한 위치에 쌓아서 피라미드의 구조를 맞출수가 있는지 짐작하기조차 힘든 일입니다. 


지금 시대에 지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은 저런 웅장한 건물을 1년 내내 건설한것도 아니고


일년에 농사를 지을수 없는 3개월 동안만 건설했다고 하니 더욱 알수 없는 일이지요.




피라미드의 구조가 미스터리한점 중의 하나는 비단 이집트에만 피라미드가 있는것이 아니고


남미 / 미국 / 중국에 걸쳐서도 볼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특성을 띄며 피라미드 구조와 건충방식, 재료등은


약간씩 다르지만 전형적인 피라미트 구조를 가지고 있는것은 마찬가지죠.




또한 이런 피라미드들이 용도면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왕족의 무덤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해석이 


피라미드의 미스터리한 점을 부각 시키는 근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집트 지역의 피라미드와 중국, 잉카문명의 피라미드가 미묘한 각도의 배치등이 같다는 점을들어


외계생명체로부터 같은 영향을 받아 피라미드의 구조가 완성되었다는 주장과 함께


현대사회에서 추정하는것보다 훨씬 더 깊은 관계였을것이라는 추측도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이집트 왕의 무덤



또 중국의 시안 지역의 피라미드가 이집트의 피라미드 구조와 비슷한 배치를 나타낸다는 점은


고대문명간의 교류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하는데다가 피라미드의 내부에 그려진 벽화들을 그리기 위해


불빛을 비출수 있는 전지소켓같은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미스터리한 일이 아닐수가 없지요.



그것외에도 피리미드가 지금까지 잘 보전되어 내려오는 이유중의 하나가 돌보다 더 단단한


특별한 모르타르 성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현대과학에도 이성분이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진것인지는


증명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나씩 알게되면 더욱더 궁금한점이 많아지는 피라미드의 구조와 미스터리한 점들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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