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리사 새로운스킬

작성자: 정보교수 | 발행일: 2017년 03월 03일


블리자드에서는 컨퍼런스 GDC 2017이 진행중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스물네번째 영웅 오리사를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오버워치 오리사는 4족 보행형의 캐릭터로 돌격형 캐릭터에 속해있습니다.


오버워치 새로운영웅 오리사





11살의 천재 발명가 "에피 올라델레"가 눔바니의 평화를 지키고자 OR15로봇의 잔해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처음보자마자 드는 인상은 스타크래프트1에서 활약한 프로토스족의 "드라군"과 테란족의 "골리앗"을 합친 인상을 조금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오버워치 신규영웅 오리사의 주요무기로는 고속연사를 사용할수 있는 "융합기관포"로 바스 티온의 기본 모드와 흡사하다는 평이 좀 있고 발사중에는 이동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꼼짝마" 공격같은 경우 동그란 모양의 중력자탄을 발사해 근처의 적은 끌어당겨지고 느려지게 됩니다.




오리사 스킬표




또 "방어 강화" 능력의 경우 바디가 황금색으로 바뀌게 되면서 일정시간동안 데미지를 적게 받으며 적의 공격에서부터 자유로워 지며 동시에 공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극기인 "초강력 증폭기"의 경우 일정한 범위안에 있는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시키는데 이것은 메르시의 공격력 증가와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버워치 오리사는 PTR 서버에 추가되어 스킬을 체험해 보실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미국계정 만들기


오버워치 렉줄이는법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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