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는 청춘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요즘 70세이상 고령자를 잡기위해 보험업계가 분주한 모습입니다. 고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운전자 상해 실버암보험의 가입한도와 연령을 늘리기도하고 간편심사 또한 도입하면서 시장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0대의 사망률이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80세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는것입니다.
70대 사망률은 10년전에는 31.9명에 달했지만 최근 5년동안에는 급격히 낮아져 20명 초반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보험업계에서는 고령자보험의 보장성보험 가입문턱을 낮추고 있는데 M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라이나, KDB생명보험사등에서는 80세도 가입할수 있는 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간편심사제의 도입으로 고혈압과 당뇨 유병자인 고령자도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눈에 띄는것은 라이나생명 뉴실버암보험(1형 실버형)에서는 당뇨, 협심증, 고혈압, 부정맥, 녹내장, 고지혈증등 15개 질환에 대해 간편심사제를 시행하고 80세이상 가입자의 고령자보험의 암보장한도를 최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해서 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