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문제와 예방

작성자: 정보교수 | 발행일: 2017년 02월 22일



성인들에게있어 흔하게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증상으로 알려져 있는것이 부정맥 증상의 하나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매년 약 7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러한 불규칙한 심장박동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증상으로 인해 발작을 일으키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서도 고령화와 함께 크게 증가해서 부정맥중에 가장흔하기도 하지만 뇌졸증의 확률을 5배 이상 증가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정맥증상들은 갑작스럽게 나타났다가 금방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있는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같이 증상이 없기도 하고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바로없어지는 경우는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검사나 정기검진을 통해 확인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돌연사의 주범인 부정맥질환들은 겨울이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는데 온도가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나 맥박증가로 이어지는데 이런현상들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는것이죠.

원인은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음주, 흡연, 심장의 노화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정맥은 맥박이 일반적이지 않고 불규칙하게 뛰는것을 말하는데 정상맥박보다 빠르면 빈맥으로, 느린경우에는 서맥으로 분류되고 빠르고 불규칙한것이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으로 구분됩니다. 





부정맥의 치료같은경우 증상이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약물치료나 전극도자절세술이라는 간단한 시술을 합니다. 심한경우 심박동기 와 비슷하게 생긴 삽입형 제세동기를 몸안에 이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부정맥이나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을 예방하기위해서는 과로, 스트레스, 술, 담배를 줄여야 하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유산소운동으로 심장을 단련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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